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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에스프레소 콘파냐 사실 나는 카페가면 에스프레소는 안먹는다. 왜냐하면 양이 너무나도 적으니까 ㅋㅋ 아주 오래전에 에스프레소 주문했다가 컵 크기에 참 난감했던 기억이 있어서(소주잔 정도 크기) 그후로는 에스프레소를 주문해본 적이 없는데 갑자기 에스프레소 콘파냐가 궁금하길래 처음으로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콘파냐를 먹어봤다. 음...나는 역시 진한거는 둘째치고 양이.....ㅋㅋ 맛도 아메리카노랑 그다지 차이 못느낌..(미맹이라 그런가) 이탈리아 사람들은 진하게 에스프레소만 마신다는데.. 우리나라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보면 경악한단다 ㅋㅋ 에스프레소 컵 크기 비교샷 찍어봤다. 그래도 스타벅스 에스프레소는 소주잔 보다는 크네 ㅎㅎㅎ 크림은 스푼으로 떠먹지 않고 컵째 그냥 마시면서 에스프레소에 녹아들게해서 마셨다. 에스프레소콘파냐에 아메.. 2023. 2. 12.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2023년 첫번째 책. 새해 첫번째로 읽을 책은 작년 한해를 돌아보며 반성도 하고 올해 계획을 세우면서 성장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인문관력 책을 읽고 싶었다. 그래서 픽한 책이 바로 이 책을 읽기 전에 책 소개페이지에 작가 비욘 나티코의 영상을 봤다. "여러분이 이 책을 읽고 있을때쯤 전 세상에 없을것입니다"라는 내용... 비욘 나티코는 17년간 스님으로 수행을 하고 속세로 돌아와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주며 지혜를 전파한 후, 루게릭병으로 올 초에 세상을 떠나셨다.. 경건한 마음으로 독서를 시작했다.. 17년간 수행을 하며 겪은 경험들..그리고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의 기록.. 정말 한구절 한구절 밑줄을 치지 않을수밖에 없을정도로 보석같은 내용들로 가득했다. "다른 사람을 향한 사랑을 .. 2023. 1. 4.
플랜두씨(pds) 다이어리 새해 목표중 하나. 다이어리 꾸준히 쓰기 매년 다이어리를 산다. 하지만 써본적은 없다 써봤자 다이어리 구매후 2,3일이었던거 같다. 정말 2023년도는 12월까지 다이어리를 꼭 쓰자고 나 자신과 약속했다. 이거하나 못지키면 앞으로 살면서 뭘 할수 있겠나.. 플랜두씨 다이어리를 구매 하기 전에 다른 다이어리를 구매했었다. 좋은 다이어리지만 나에겐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서 기록이 쉽지 않았다. 결국 새로운 다이어리를 찾았고 그게 바로 이 플랜두씨 다이어리. 1년간 하루도 안빠지고 기록할것이고 기록을 하면서 내가 앞으로 얼만큼 성장할지 기대가 된다. 증명해 보일것이다. 기록으로 인해 성공하는 모습을.. 2023년 새로운 힘차게 시작하자! 화이팅❤ 2023. 1. 1.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 크리스마스 이브날 인천송도 아트센터에 히사시이조 영화음악 콘서트를 다녀왔다. 평소 히사이시조 지브리 음악을 좋아해서 자주 듣는데 가까운곳에서 콘서트를 하다니😆 음악을 듣는동안 행복했는데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면..크리스마스 이브날이었는데 캐롤송 한번 연주 안한점ㅜㅜ 히사이시조 연주회긴 했지만 그래도 산타복장하고 산타모자까지 썼는데..캐롤송 한곡 쯤은 듣고싶었는데 ㅎㅎ넘 기대가 컸나😅 연주를 듣는동안 시선이 쏠린곳이 있었는데 바로 맨 뒤쪽 연주가중 한분!!이 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악기 하나로 연주하는게 아니라 트라이앵글, 징, 건반연주까지.. 또 여러악기를 왔다갔다하면서 연주하는게 신기해보였다. 여러 악기를 다루는 모습이 참 대단하고 멋있어 보였음 😃 다음엔 히사이시조 내한 공연을 기대하며.. 좋아하는.. 2022.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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