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핵4기1 치핵4기(치질) 수술 후기 치질이 내얘기가 아닌줄 알았는데... 내가 수술하기 1년전쯤 아는 남자 동생이 수술했다길래 박장대소하며 많이 아프지 않았냐고 놀린적이 있었다...근데 나도 그때 치칠에 걸린 상태였다니....😂 사실 모르고 살았다. 내가 치칠에 걸린줄은...20대 초반부터 이미 난 치질이었던거다. 수술하기 며칠전에야 인터넷을 검색해 보고 알았다. 아......치핵이구나...이 치핵이란게 치질의 한 종류였다니.. 치핵은 1,2,3,4기가 있는데 나는 가장 심각한 자연치료는 불가능한 4기 였던거다. 병원에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아니 이 작은몸에 이렇게 큰 혹을 달고 어떻게 살았냐고.. 내치핵으로 안쪽으로 큰 혹이 3,4개가 있다고 했다. 사실 아프거나 불편함은 전혀 못느꼈기에 그동안 검사 한번 안받아보고 치질인줄도 모르고 살아.. 2022. 10.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