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향 스크럽 비누, 일본 펠리칸 힙케어 비누 사용 리뷰
일본 여행을 다녀오면 꼭 사와야 할 인기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엉덩이 전용 비누라고 불리는 펠리칸 ‘코이스루 오시리(恋するおしり)’ 힙케어 소프입니다. 🍑엉덩이 비누만 따로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ㅎㅎ(우리나라에도 있나?)
이름부터 귀엽고 독특하죠 ㅎㅎ 일본 현지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바디 케어 인기템인데요~.
제니가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더 유명해진거같네요 ㅎㅎ
저는 지난번 일본 여행에서 직접 구매해와서 사용해봤는데,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워서 이렇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1.제품 소개
- 브랜드: Pelican Soap (펠리칸)
- 제품명: 恋するおしり ヒップケアソープ (코이스루 오시리 힙케어 비누)
- 제조국: 일본 (Made in Japan)
- 특징:
- 복숭아 스크럽 & 곤약 알갱이로 각질 케어
- 꿀·알로에·피치리프 등 보습 성분 함유
- 은은하고 달콤한 피치향
- 엉덩이, 허벅지 등 거칠기 쉬운 부위 집중 케어
이 제품은 특히 오래 앉아 있는 직장인,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데요. 의자 생활이 많으면 엉덩이 피부가 까끌까끌해지고 트러블이 올라오기 쉽잖아요. 그런 부분을 매끈하게 관리해주는 게 바로 이 비누의 핵심 포인트입니다.
2.패키지 & 첫인상
패키지는 딱 봐도 달콤한 복숭아 느낌 가득! 🍑
핑크핑크한 디자인에 **“코이스루 오시리(사랑하는 엉덩이)”**라는 문구가 크게 쓰여 있습니다 .사랑하는 엉덩이 ㅋㅋㅋ
하트 모양이라 욕실에 두면 분위기도 달라지네요. 일본 드럭스토어나 돈키호테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제품으로
모양이 귀여워서 선물용으로 딱입니다!
3. 사용감 & 향기
- 거품이 풍성하게 잘 나고, 크리미한 느낌이 부드럽게 피부에 밀착돼요.
- 스크럽 알갱이가 들어있지만 거칠거나 아프지 않고, 은은하게 각질을 정리해주는 정도라 부담 없이 매일 사용 가능합니다.
-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은 향기! 복숭아 주스 같은 달콤한 향이 샤워 내내 기분을 좋게 만들어줍니다.
4.실제 사용 후기
저는 샤워할 때 엉덩이, 허벅지 뒤쪽, 팔꿈치 같이 까끌까끌해지기 쉬운 부위 위주로 사용했는데요.(엉덩이 뿐만아니라
바디 전체 사용 가능합니다.)
- 작은 알갱이 제품으로 각질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피부 결이 부드러워지는 느낌
- 매끈하면서도 촉촉함이 유지되어 만족 👍
- 뾰루지가 올라오던 부위도 확실히 진정된 듯 보였어요.
단, 건조한 계절에는 사용 후 보습제를 발라주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5.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오래 앉아 있어서 엉덩이 피부가 거칠어진 분
✔ 땀이나 마찰 때문에 뾰루지가 자주 생기는 분
✔ 샤워할 때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바디 비누를 찾는 분
✔ 일본 여행 기념품 or 선물용으로 특별한 제품을 찾는 분
총평
각질 케어 + 향기 + 보습까지 모두 만족
“이름 때문에 호기심으로 샀다가, 사용감 때문에 정착하게 된 제품!”
피부가 매끈해지고 향도 달콤해서 샤워 시간이 즐거워졌습니다.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일본 여행 때 꼭 챙겨올 만한 아이템이에요. 선물용으로도 센스 만점 일본 여행가시면 이 제품 강력 추천합니다.(친구들 선물용으로도 이만한게 없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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