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을 높일수 있는 최고는

바로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왜 20대때 운동을 안했을까 지금와서 후회가 든다.22살때 처음 요가를 하러 헬스장을 등록했었는데..

그땐 왜그렇게 헬스장 가는길이 귀찮았는지...1년 결제해놓고 한달에 3,4번 간듯 ㅋㅋㅋㅋ

운동의 효과는 말이 필요 없지.. 몸 관리도 관리지만 정신건강에도 최고다 

스트레스 쌓이거나 우울한일 생겼을때 삶이 힘이 들때,,이런 사람들에게 운동을 해보라고 조언해주고 싶다.

삶의 질을 높일수 있는 가장 큰 것은 운동이라고 단언할수 있다 

그러니 삶의 질을 높이고 싶다면 무조건 운동!!

신체도 건강해지고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안할 이유가 있을까? 시간 없다는건 핑계일뿐..

오전 일찍 헬스장 가는 사람, 퇴근 후 밤에 운동하는 사람. 어떻게든 마음만 먹으면 할수 있는것이 운동이다.

헬스장 아니어도 집에서 유튜브 보면서 홈트도 가능하고, 단지 귀찮다는 이유로 운동을 안하는거지.

그래서 자기 관리 하는 사람들이 멋있어 보인다. 40이 넘으면 얼굴에 책임져야 한다는 말이 있다.

100프로 맞는 말이다. 

근데 우리의 가치관 등 어떻게 살아왔는지 신체를 봐도 알수 있다고 한다

2,30대때 운동으로 꾸준히 자기관리한 사람과 전혀 하지 않은사람

당연히 차이 날 수 밖에 없지 않은가.. 어제 카페에서 옆테이블에 앉은 50대 초반쯤?으로 보이는

아주머니 3분이 대화를 나누고 계셨는데 어찌나 목소리 말투에서 우아함이 느껴지는지..

한번 쓱 보게됬는데 얼굴도 온화해보이고 참 여유있어보이는게

얼굴에 딱 나타나보이더라. 한분은 약간 좀 더 나이들어 보이셨는데 알고보니 옆에분의 어머니셨다.

고운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있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굉장히 젊어보이시는 어머님과  따님,

그리고 따님의 친구분 3분이서 대화를 하시는데

필라테스 등등 주제가 운동... 역시 꾸준히 운동을 하시는분들이라 그런지 물론

우아해 보이는 이유가 운동만은 아니겠지만 나도 저렇게 늙고 싶다란 생각이 들었다 ㅎㅎ

귀찮아도 하루에 2,30분만이라도 유튜브 보면서 따라해보자

하고나면 얼마나 개운하고 뿌듯한지 ㅎㅎ 귀차니즘 발동하는 내자신 , 난 매일 나 자신과 싸우는 중이다 ㅎㅎ

필라테스, 요가, 플라잉 요가, 번지피트니스, 스피닝 여러 운동을 해봤는데 번지피트니스가 제일 재미있었는데

프로그램이 없어졌다 ㅠㅠ 그래서 요즘은 스피닝만 하고 있는데 삶의 질을 높이는데 진짜  최고!

2년전 코인으로 돈 몽땅 잃었을때  스피닝으로 하루를 마무리 했었다 그덕분에

흔들리는 멘탈을 잡을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몸은 거짓말을 안한다. 조금이라도 더 젊을때 운동으로 관리해서 우아하게 늙어가자 

멋진 밀라논나할머니처럼 ^^